KT스카이라이프가 다음달 1일 모바일 '5G 중간요금제' 3종과 '5G 데이터 대용량 요금제' 1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5G 중간요금제는 △5G 모두 충분 50GB+(3만7900원) △5G 모두 충분 70GB+(3만9100원) △5G 모두 충분 90GB+(4만300원)으로, 데이터 사용량과 원하는 요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음성과 문자 기본 제공은 물론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5G 대용량 요금제 '5G 모두 충분 200GB+'(4만9200원)는 5만 원 이하의 요금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인공지능 기반 누구 비즈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산 개발 및 만성질환 서비스 담당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차 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SKT의 ‘누구 비즈콜’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는 현재 109개 지역과 약 46만 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1만 명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관리 환자들에게 올 7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누구 비즈콜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경동제약이 생리통에 효과 빠른 국내 최초 4제 복합 액상형 진통제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은 Omni Soft 특허 공법으로 제조된 국내 최초 4제 복합 이중 연질캡슐로 △수용성 성분인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지용성 성분인 산화마그네슘 △비타민 B2 성분인 리보플라빈을 한 캡슐에 담아 복용 편의성 및 효과를 극대화했다.이부프로펜의 생리 통증 완화와 산화마그네슘의 속 쓰림 완화 효과 외에 파마브롬과 리보플라빈 함유로 부종 완화 및 생리통에 따른 피로감 해소 등 체내 에너지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그날엔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침체와 고용 축소,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온라인 수요의 증가 등으로 발생한 경제·사회적 변화와 디지털 포용,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 등 행정적 환경 변화로 공공 부문에서의 디지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한국과 일본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성과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중앙·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9일(목) 오후 1시 30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역
한화생명이 FP의 영업 편의 향상을 위한 모바일 영업지원 솔루션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를 21일 오픈했다.앞으로 한화생명 판매 제휴 GA사의 FP 10만여 명은 본인 휴대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또한 보험모집 과정에서 고객이 직접 정보입력 및 설계 동의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상품을 함께 확인하고 청약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개인정보 보호 및 완전판매를 더욱 강화했다.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주로 콜센터 업무 등에만 활용됐던 전화번호 인증시스템을 내부 사
현대자동차가 25~27일 개최된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스페인 랠리와 월드투어링카컵(이하 WTCR) 일본 대회에서 동시에 우승하며 모터스포츠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현대 월드랠리팀, 2019 WRC 시즌 네 번째 우승 달성… “제조사 종합우승 보인다”현대차가 2019 WRC 시즌 13차 대회인 스페인 랠리에서 1, 3위를 차지하며 2019년 WRC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현대차는 현지 시간으로 25~27일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 주에서 열린 2019 WRC 13차 대회에서 현대
인도네시아 부동산업계의 거물 포순콕(Po Sun Kok)이 인도네시아 프로퍼티 어워드(Indonesia Properti Award, ‘PIA’) 2019에서 ‘2019 인도네시아 최고의 부동산 지도자’로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이 행사는 ‘우수 부동산 벤치마크(Benchmark of Property Excellence)’라는 주제로 2019년 7월 10일(수) 폰독 인다(Pondok Indah)의 볼룸 인터콘티넨탈 자카르타(Ballroom Intercontinental Jakarta)에서 열렸다. 행사는 아크바르 탄중(Akbar T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구유출, 소득수준 등이 낮아 지원이 필요한 낙후지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으로 23개 시·군의 26개 사업을 선정했다.이번 사업은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중점지원을 위해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시·군에서는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의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지역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성장촉진지역은 개발수준이 저조하여 배려가 필요한 지역으로서 인구·소득·재정상태 등을 고려하여 국토부·행안부 장관이 ‘균형발전특별법
글로벌 물류 선도기업인 DHL이 발표한 DHL Global Trade Barometer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한국의 해상무역 규모는 항공무역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되었다. 따라서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전체 교역량이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글로벌 무역 발전의 초기 지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DHL Global Trade Barometer는 한국의 전체 무역 지수가 성장을 나타내는 기준점인 50포인트 아래로 떨어져 49포인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항공 수입량은 기계 부품 및 온도, 기후 제어 제품의 국내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4월 4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2019 전기공사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2019 전기공사 엑스포’는 전기시공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 아래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전력산업분야 세미나(조환익 前 한국전력공사 사장), 경영자 세미나(송승환 전기공사 홍보대사)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국 전기공사 최고 경영자 세미나’와 동시 개최해 전기공사 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환경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링크플로우(대표 김용국)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WC 2019)에 참가, KT와 협업해 ‘FITT360(핏360)’ 알리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MWC 2019 기조연설에서 황창규 KT 회장은 ‘FITT360’을 착용, 5G 시대 콘텐츠 공유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했다.FITT360은 링크플로우가 개발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다. 목에 착용해 본인의 경험을 360도로 촬영하는 카메라로, 360도 영상 녹화는 물론 영상을 실시간
LG전자가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MWC 2019(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LG Q60, LG K50, LG K40 등 새로운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 3종을 공개한다.올해 LG전자가 선보이는 실속형 제품들은 사운드, 카메라, 디자인 등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된 기능들을 이어받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제품만의 독특한 소비자 경험을 더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LG전자는 고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년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과 차세대방송용(U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2월 1일(금)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다양성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본 사업은 올해 총 187억원을 편성, 다양한 방송콘텐츠의 기획·제작·글로벌 유통 등을 지원한다.먼저 2019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은 △해외진출형 부문에 ‘국제공동제작’ 등 4개 분야 △공익형 부문에 ‘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등 2개 분야 △방송통신협력협정이행 부문 등 3개 부문 7개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제품 포장재에 플라스틱과 비닐 대신 종이와 친환경 소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이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원고갈과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 등의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전세계에 출시하는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모바일 제품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와 일회용 비닐 포장재를 올해 상반기부터 종이 또는 친환경 소재로 변경할 계획이다.제품을 거치하던 플라스틱 재질 용기를 펄프몰드와 종이로 변경하고, 이어폰과 케이블을 감싸고 있던 비닐류도 종이 또는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로 꼽히는 CES 2019에 올해 처음으로 블록체인이 주요 토픽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블록체인을 스마트폰, IoT와 더불어 주요 융합기술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는 트렌드를 보여준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국내와는 달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산업을 육성하고 국가 미래 동력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21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IT 기술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중국 하이난성의 계획과 현황을 밝혔다. 중국은 블록
해킹과 조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거래소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방식의 P2P 거래시스템이 등장하였지만 에스크로, 제3자 확인, 국제 간 거래 제한 등 불편함이 여전하다.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는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가 얀트(YANT) P2P 거래시스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얀트 P2P 거래시스템의 핵심은 얀트 전자지갑의 기능이다. 전자지갑 자체에 거래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외부 거래소가 필요 없고 얀트 전자지갑 자체가 거래소 기능을 수행한다.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