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책
한영주 기자
2024.04.15 14:3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활밀착형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식약처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병·의원, 약국, 온라인 매체에서 가장 많이 팔리거나 광고되는 의약품·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집중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집중점검 품목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제제, 아미노산제제, 자양강장제다. 또 생활 밀착형 품목인 소화제, 상처치료제, 인공눈물, 생리용품, 콘택트렌즈 관리용품, 계절 성수 품목인 항히스타민제, 마스크, 기피제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