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조수미 기자
2024.02.06 08:47
다가오는 설날 연휴에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6일 트립닷컴이 올해 설 연휴(2.9~12)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때보다 약 40% 정도 예약율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별로는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미국 순으로 높이 집계했으며 싱가포르, 영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뒤를 이었다.외국인 여행객이 꼽은 한국 내 방문 도시는 서울시와 부산시, 제주시, 대구시, 그리고 인천시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평창군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