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조현기
2018.08.10 11:17
[데일리프레스]오는 9월부터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에게는 위반기간에 따라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행정안전부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 및 지난해 1월 8일자 시행에 따른 것이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제도로 가입대상은 1층에 위치하며 100㎡이상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숙박업소,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총 19개 업종이다. 일반적인 시설은 허가, 등록, 신고, 면허 또는 승인이 완료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가입을 해야 하고, 경마장, 국제회의시설, 1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