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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혁신기업 1000, 내달 초 미래차 등 168개 추가 선정"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20.10.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혁신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3년간 40조원을 투입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과 관련해 "11월 초 미래차?바이오화학?첨단의료기기 등 다양한 부문의 혁신기업을 168개 이상 추가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제25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2회차부터는 협업부처를 다각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7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을 통해 32개 기업을 우선 선정했다. 이 중 자금수요가 있는 16개 기업에 대해 현재까지 2111억원(대출 1201억원, 보증 910억원)을 지원했다.

한국판 뉴딜에 대해선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미래 자율주행차, AI, 5G 등 뉴딜 분야별 투자설명회를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했다.

기존 금융권과 빅테크 및 핀테크, 전문가 등이 참여해 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현안을 토론하는 '디지털 금융협의회'(빅테크 협의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 부위원장은 "현재까지 두 차례의 회의를 통해 플랫폼 기업의 금융진출에 따른 영향, 금융분야 인증 및 신원확인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수차례 회의를 개최해 디지털금융 시대에 부합하도록 공정경쟁 기반을 강화하고, 오픈뱅킹 고도화, 마이데이터 정보제공 범위 등 디지털금융 인프라 확충 방안도 확정?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준비도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금융안정과 관련해 금일 파생상품시장을 시작으로 외국인투자 및 증시 동향 등 공매도 금지 연장조치에 따른 시장영향을 지속 점검하겠다"며 "내년 3월 공매도 재개를 위해 불법공매도 처벌 강화, 개인투자자 공매도 접근성 제고 등 제도 보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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