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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장 현대스틸산업 CEO "해상풍력의 게임체인저는 부유식"
이장석 현대스틸산업 CEO가 26일 울산에서 열린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0'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26/뉴스1 김동규 기자© news1


(울산=뉴스1) 김동규 기자 = 이석장 현대스틸산업 CEO는 26일 울산서 열린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0' 기조연설을 통해 "해상풍력의 게임체인저는 부유식 해상풍력 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CEO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은 한국이 고품질의 풍향, 깊은 수심 등으로 그간 장애요인으로 대두됐던 어업권문제, 군사작전 문제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현재 문제인 고비용 구조 문제도 기술발전과 공급망의 성숙으로 인해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이런 장점 때문에 해상풍력의 게임체인저는 부유식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부구조물, 터빈, 내부전력계통 등의 제작에서 한국과 울산이 가장 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CEO는 울산이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을 키우기에 유리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울산과 제주도가 연간 7.5m/s~8m/s의 평균 풍속을 보여 좋은 풍속을 보이고 있다"며 "또 울산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1500개 회사가 밀집된 산업의 메카이자, 전국 최대의 전력 수요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울산지역에 이미 구축된 원전, 화력발전소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용이한 전력계통 연계도 장점"이라며 "기초 하부구조물을 우량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기반시설도 있고, 세계적인 조선해양인프라와 관련 인력도 풍부하고, 항만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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