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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닥 상장 여성기업 17곳 늘어난 총 61곳…전체 4.3% 차지
연도별 코스닥 상장 여성기업 수. © 뉴스1


 지난해 코스닥 상장 여성 기업이 전년대비 17개사가 늘어난 총 61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닥 전체 상장사의 4.3%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2016년 30개사에 비해 2배 증가했다.

여성경제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스닥 상장 여성기업 현황 및 특징'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 수는 지난해 7월 기준 총 1409개사로, 이중 CEO가 여성인 기업은 61개사였다. 상장 여성기업의 수는 2016년 30개사, 2017년 39개사, 2018년 43개사, 2019년 44개사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여성기업 61곳 중 54곳을 분석한 결과 업종별로는 '제약업'이 16.7%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학업'(13.0%), 통신장비·정보기기·반도체·IT부품 등 'IT 하드웨어업'(11.1%) 등 순이었다.

기업 규모는 중소기업이 40곳(74.1%)으로 대다수였으며, 이 기업들의 시가총액 규모는 9조1300억원이었다. 창업자 일가가 경영하는 오너경영인 체제로 운영되는 회사는 28곳(51.9%)으로 절반 수준이었다. 종사자 수는 100인 미만(37.0%)이 가장 많았고 이어 100~200인 미만(25.9%) 등 순이었다.

소재지를 살펴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본사가 위치한 기업은 41곳(75.9%)였다. 평균 업력은 25.1년이고, 11~20년 이하 업력을 가진 기업이 19개사(35.2%)로 가장 많았다.

기업당 평균 자산은 1323억원이며, 이중 43개사(79.6%)가 50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평균 부채는 407억원으로, 이중 43개사(79.6%)가 500억원 미만 부채를 지니고 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924억원이었고, 이 중 28개사(51.9%)의 매출액은 500억원 이상이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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