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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FOMC 예상에 부합…미 인플레 우려에 불확실성은 높아"
2020.12.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한국은행은 4일 미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의 자산매입 규모 축소와 관련해 "향후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속도, 금리인상 시기 등 정책결정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앞으로도 정책여건 변화 가능성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종석 한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결과는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하였으며 국제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준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열린 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재 수준인 0.00∼0.25%로 동결하면서도 11월부터 자산매입 규모를 매월 150억달러씩 축소해 나가기로 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 결정이 금리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신호로 의도된 것이 아니며,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상과 관련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박 부총재보는 "한은은 향후 주요국 경기·물가 상황과 이에 따른 정책기대 변화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국고채 매입 등 시장안정화 조치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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