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업/CEO
한화큐셀, 전기차 충전사업 나선다…"올해 3000대 설치 목표"
한화모티브 전기차 충전기 디자인.(한화큐셀 제공)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전기차 충전사업에 나선다.

한화큐셀은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한화모티브'(Hanwha Motiev)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급속충전기를 포함해 충전기 2000~300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화모티브에서 모티브는 원동력이라는 뜻의 영단어 'Motiv'(모티브)에 전기차(Electric Vehicle)의 영문 약자인 'EV'를 합쳐 만든 것이다.

한화큐셀이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 사업 분야에서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도 활약하며 기존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다.

한화모티브는 이달부터 한화 계열사 건물 주차장 및 상업용 빌딩 주차장을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사업 고객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사업은 공동주택이나 업무용 빌딩 등에 충전소를 구축하고 전기차를 충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충전사업자는 한국전력으로부터 전력을 조달받아 전기차 충전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전력을 판매한다.

한화모티브는 충전사업자로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공과 함께 초기 컨설팅, 투자, 사업 운영, 유지보수를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충전소 설치 희망 고객에게 제공한다. 사업을 시작하는 올해는 급속충전기를 포함해 충전기 2000~3000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전소 설치 희망자(장소제공자)는 한화모티브를 통해 전기차 충전소 개소에 관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소에 맞는 최적의 충전기 수량과 예상 견적 등을 안내받을 수 있고,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한화모티브가 일부 완속·급속충전기를 무상으로 설치해준다.

충전소 이용객들은 한화모티브를 통해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화모티브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달 급속충전기 요금 기준으로 환경부가 운영 중인 100kW급 급속충전기 이용요금보다 약 5~7%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또 충전 금액의 3%까지 적립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며 현장 출동이 필요한 모든 경우에 2시간 내 출동하는 업계 유일의 실시간 대응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화모티브 관계자는 "장소제공자와 전기차 충전소 이용객 모두에게 신뢰할 만한 충전인프라 공급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래 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접점이라 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수준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해 한화큐셀 기존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cjy@e-today.kr

<저작권자 © 경제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주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기업/ceo
삼성 스마트TV·스마트 모니터, ‘게이밍 허브’ 서비스 개시
삼성 스마트TV·스마트 모니터, ‘게이밍 허브’ 서비스 개시
현대엘리베이터, 임금협상 조기 타결
현대엘리베이터, 임금협상 조기 타결
아라온호, 국제항행선박 최초 ISO45001 인증 획득
아라온호, 국제항행선박 최초 ISO45001 인증 획득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