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현진
2018.08.07 14:12
[데일리프레스]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학생 50여명이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기 전주를 찾았다. 전주시는 7일 전주향교문화관에서 TPO 공동회장인 김승수 전주시장과 신연성 TPO 사무총장, 그리고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타이완 등 미주와 아시아지역 9개국 5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6일까지 11일동안 이어지는 외국인 대학생 전주관광아카데미‘TPO K-CLIP 2018’을 개최했다. 전주시와 TPO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 익산시, 임실군, 남원군이 공동 후원해 개최된 외국인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