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329180)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서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함정 모형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KDDX)과 무인전력지휘통제함, 한국형 항공모함, 수출용 원해경비함 모형(OPV)을 선보인다.HD현대중공업이 개발 중인 KDDX는 통합 마스트와 국내 개발 중인 전투체계를 적용해 체계 통합을 최적화하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용량·고출력 통합전기식추진체계를 채택했다.미래 무기체계 추가 탑재가 가능
건국대 철학과와 한국철학회(회장 김성민 교수)가 19일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이슈와 철학의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국제철학회연맹(F?d?ration Internationale des Soci?t?s de Philosophie), 건국대 철학과,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이 공동 개최하고,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서울사이버대와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이 후원한다.학술대회에는 국제철학회연맹 이사 30여 명이 참여해 현재 국제적인 문제들을 철학과 연계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SK와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 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한 실행을 본격화한다.17일 SK에 따르면 장동현 SK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테라파워 CEO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는 테라파워의 차세대 SMR 기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역량과 SK의 사업 영역을 연계해 다양한 사업 협력 기회를 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올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납량특집 공포체험 ‘귀굴’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민속촌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여름 동안 진행됐던 공포체험 귀굴을 10월 3일(목)부터 재오픈해 11월 3일(일)까지 운영한다.한국민속촌 공포체험 귀굴은 지난여름 사전 티켓 오픈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를 만큼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체험 오픈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면서 약 두 달의 운영기간 동안 2만여명의 체험객이 귀굴 현장을 다녀갔다.약 400미터가 넘는 야외 코스에
기아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EV TREND KOREA 2019)’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기아자동차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인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와 함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 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고객 경험 확대 및 기아차 전기차 경쟁력 체험을 위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