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새마을 단체에서 마련한 이 날 체험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스트링치즈, 피자 만들기 등 낙농체험을 진행했으며, 체험비용은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전액 후원했다.
한종석, 김진희 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추후 아이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해에 드림스타트 아동 70여명에게 2회에 걸쳐 낙농체험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50여명에게 생일축하케이크를 후원하는 등 지역아동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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