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에는 문화강좌 들어볼까?”
[데일리프레스]충북 영동군은 군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 하반기 문화강좌 및 사회기술교육 수강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생활요리, 한식조리, 제과·제빵, 다이어트댄스, 의상디자인 등 8개 사회기술 교육 강좌와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다도예절의 3개 문화강좌다.

특히, 군은 지난 상반기 강좌 수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와 군민 선호도를 반영해 수강과목을 확정지었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20명씩 선착순 접수받으며, 모집인원 70%미만일 시 해당강좌는 폐강된다.

교육은 다음달 3일 개강을 시작으로 12∼16주 과정에 주 1∼2회 열린다.

수강료는 월 5,000원으로 교재비나 재료비 등은 본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영동군 여성회관을 찾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돕고 잠재력을 개발할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과정별 모집인원과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여성회관 사무실로 문의하거나 영동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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