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2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참여, 오는 9월 13일까지 참가 접수

▲ 포스터
[데일리프레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환경위기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대주제로한 ‘2018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포럼’의 국·내외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포럼은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포럼 웹사이트에서 중·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만 12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2∼4명이 1팀이 되어, 소주제 중 1개를 택하여 팀별 제안서와 발표 동영상을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댓글을 통한 사이버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3일까지이며, 신청은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포럼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입하고, 제안서와 요약문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참가를 원하는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오는 9월 1일, 8일, 9일 운영되는 환경전문가 및 영어 원어민 사전 멘토링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제안서와 사이버 토론 등 포럼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유엔환경계획한국협회사무총장상과 함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나, 도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 포럼은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니, 도내·외 청소년들이 미래의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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