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렌지라이프 이성태 전무와 홀트복지타운 신상문 원장이 임직원 끝전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30일 사내 후원활동으로 모금한 ‘임직원 끝전기부금’을 중증장애인 복지기관인 홀트복지타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9년 첫 시작된 끝전기부금 후원은 5억원을 넘어섰다.

임직원 끝전기부 캠페인은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이 매달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자선단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사원에서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절반 이상이 동참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등의 목적으로 홀트복지타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기부 캠페인이 특별한 이유는 ‘지속성’에 있다. 2019년 말 기준 전체 참여자중 무려 90%가량이 5년 이상 해당 캠페인에 지속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 첫해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만 해도 약 100명에 이른다.

10년째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한 직원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는 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계속해서 일상 속 작은 선행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오렌지라이프 PR&커뮤니케이션부 이지현 차장 02-2200-934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경제투데이 www. e-today.kr

경제투데이는 경제, 금융, 기업, 산업, 부동산, 정책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최신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제투데이는 20년 21년 22년 연속해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경제보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경제투데이는 독자 평가와 영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제투데이는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제 전문지 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