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사업”은 경기도 지방보조 사업으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협의회,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변에 백일홍 등 꽃 7,000여 본을 식재해, 신천변을 지역주민의 좋은 휴식처로 가꾸었다.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시간대 별로 각 동 새마을남녀지도자 7~8명씩만 참석해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실시됐다.
윤광회 새마을운동동두천지회장은 “동두천의 신천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번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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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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