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홍보 이미지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홍보 이미지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Perrier)가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Perrier Seoul Cocktail Wee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는 4월 24일 프리뷰 파티를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행사 기간 매일 3곳의 국내 바에서 해외 바 3곳의 바텐더가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Asia’s 50 Best Bars 2022에 리스팅된 9개 국내 바가 모두 참여했으며 Asia’s 50 Best Bars와 The World’s 50 Best Bars에 이름을 올린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필리핀의 바들이 참여한 최초의 ‘칵테일 위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것으로 평가된다.

페리에는 세계 바 산업의 흐름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시점에서 한국에 세계적인 바와 바텐더가 모여 의미 있는 행사를 치렀다는 부분이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는 국내 바들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Asia’s 50 Best Bars, The World’s 50 Best Bars의 글로벌 메인 스폰서인 페리에의 브랜드 가치를 통해 성사될 수 있었다며, 일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오래 갈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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