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화 기술 선도 업체 스무어(SMOORE)의 자회사인 필름(FEELM)이 중동의 주요 산업 행사에서 새로운 일회용 전자담배 배터리 솔루션 토파워(TOPOWER)를 선보였다.

선구적인 전력 기술은 더 많은 퍼프 횟수를 허용하는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일회용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일반 배터리와 비교하여 배터리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30%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하며 재충전할 필요 없이 6,000회 이상의 퍼프가 가능하다. 또한 토파워는 전압 강하로 인한 맛의 손실을 줄여주는 ‘정전력 출력’을 제공한다.

필름은 이 새로운 혁신이 전력이 6개월 동안 1%, 1년 동안 3%만 감쇠하는 ‘업계에서 가장 긴 보관 수명’을 자랑하며 이는 기존 배터리의 1/10 수준이라고 말한다.

필름의 부회장 렉스 장(Rex Zhang)은 “이것은 더 많은 퍼프를 제공하는 일회용 전자담배용으로 맞춤화된 새로운 배터리 기술로, 충전 없이 대량 퍼프, 초저방전, 초고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면서 “우리 업계의 최종 목표는 금연의 미래를 만들고 치명적인 담배의 피해로부터 성인을 해방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는 데 있어 기술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렉스 장은 토파워의 ‘무충전’ 요소가 브랜드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배터리 솔루션이 추가 충전 케이블의 필요성을 ‘제거’하여 내부 충전 장치의 필요성을 제거하고 결과적으로 생산 비용을 절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비자들이 더 이상 일회용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시기와 장소에 고민할 필요가 없어 ‘사용자의 불안을 감소’하고 ‘더 편리한 베이핑 경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토파워는 최대한 많은 사용자의 ‘배터리 부족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필름 맥스(FEELM Max)의 세라믹 코일 일회용 제품 솔루션 및 파워 알파(Power Alpha)의 메쉬 코일 솔루션의 두 가지 솔루션에 통합되어 있다.

필름 맥스와 파워 알파는 이미 광범위하게 상용화되었으며 여러 국가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솔루션과 기술이 더해주는 상업적 가치는 브랜드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올해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베이프쇼(World Vape Show)는 의심할 여지 없이 필름이 토파워를 홍보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이었으며 이 기술은 혁신과 발전에 대한 필름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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