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이 5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을 후원해왔으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종목의 육성을 위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주최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새롭게 개최한다.‘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들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현대자동차(005380)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 전기트럭을 공개하고 북미에 '수소 가치사슬'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현대차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XCIENT Fuel Cell Tractor)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또 이 모델을 중심으로 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개했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37.2톤급의 6x4(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사진 공모전 -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5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해당 차량의 차종, 연식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함께 촬영한 사진 파일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
국내 최초 3열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기차 The Kia EV9의 사전계약이 오는 3일부터 시작한다.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000270)의 두번째 모델이다.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은 미래지향적 느낌을 구현했다. 차체 전반의 볼륨감과 다각형의 대비는 단단한 이미지를 연출한다.실내는 E-GMP의 장점인 긴 휠베이스를 적극 활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운전 경험
기아(000270)는 2일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하고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모니터링 팩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디자인 측면에서도 세련미를 더했다.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의 도어 스위치 패널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고 최상위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용 블랙 하이그로
현대자동차(005380)는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양산차량) 대회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포르투갈 포르티망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TCR 월드 투어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TCR 시리즈 중 9개의 대회를 선별해 그 경기 결과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3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모터스포츠 대회의 벨로스터 N컵, 아반떼 N Line 컵, NTT 클래스에 공식 타이어 후원을 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현대 N 페스티벌’은 실력향상을 위한 스프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27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The Essential Lite)’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한다.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현대차는 핵심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탄소 감축과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현대차는 24일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3월 환경부가 주관한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공모에서 현대차-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이 민간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뤄
현대자동차(005380)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미국 공장에서 생산했지만, 배터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다.현대차와 배터리 공급업체인 SK온이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현대차는 리스 등 상업용 판매 비중을 확대해 IRA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IRA 보조금 지급 명단 공개…'美 생산' GV70, 中 생산 배터리로 대상 제외19일 완성차 및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IRA 세
기아가 세계 최대의 디자인 박람회인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해외 첫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기아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형상화한 전시와 각종 디자인 이벤트를 4월 17일(현지 시각)부터 7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패션/자동차/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현대차는 18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3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중국 현
포스코그룹은 12일 일본 완성차업체 혼다와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양·음극재 공급 등 협력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고체전지용소재는 사업과 기술 분야에서 주기적인 교류회 등을 통해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또 향후 혼다의 전기차 비즈니스와 포스코그룹의 글로벌 리사이클링사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철강부문에서는 기존 자동차강판 공급 외에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강판은 물론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및
운전자 초밀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 이하 차봇)가 4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 본선 심사에서 소프트웨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차봇은 전날 본선 심사에서 운전자가 자동차를 ‘사고-타고-파는’ 운전자 생애 주기 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하는 통합형 모빌리티 앱 서비스 차봇을 선보였다.차봇은 운전자 프로파일, 보험 가입 이력, 자동차 금융, 소모품 교체, 차량 정보, 정비&수리 이력, 용품 구매, 외형 관리 이력 등
한국GM이 지난해 9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한국GM은 최근 출시한 야심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재무구조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7일 한국GM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9조102억원에 영업이익 2766억원, 당기순이익 2101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까지 8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전년(6조9738억원) 대비 32.6% 증가했다.에이미 마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해 흑자전환은 우호적 환율, 수출 증가, 반도체 가용성 확대와 비용절감을 위한 지속적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기아는 전시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 복합 거점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를 6일 공식 개관했다.인천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하는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 공간으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기존 인천지점에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완성됐다.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 대비 약 1.5배 더 확장된 복층의 고객 경험 공
기아가 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202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을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기아가 지난달 론칭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2023 월드카 어워즈(2023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를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제패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현대차그룹은 5일(현지 시각) 월드카 어워즈 주최 측이 발표한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해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일 지난달 수입 승용차 2만3840대가 신규 등록돼 전월(2월)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브랜드별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6533대가 1위를 차지했으며 BMW 5664대, 아우디 2260대가 뒤를 이었다. 벤츠는 2달 연속 1위를 차지한 BMW를 따라잡고 월간 기준 올해 첫 1위를 차지했다.이어 볼보 2156대, 렉서스 1376대, 포르쉐 1117대, 미니(MINI) 786대, 도요타 785대, 랜드로버 633대, 쉐보레 565대, 포드 552대, 폭스바겐 452대 등을 기록했다. 베스트셀링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쿠페형 SUV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제네시스는 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Genesis House)’에서 ‘GV80 쿠페 콘셉트(GV80 Coupe Concept)’를 최초로 선보였다.4인승 SUV인 ‘GV80 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상반된 요소들의